
아오모리항에서 출항하는 고속선 폴라 스타로 시모키타 반도로 갑니다. 호토케가우라의 절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사이항(佐井港)에 도착합니다. 먼저 혼슈 최북단의 마을, 오마(大間)를 보러 가야 합니다. 오마를 대표하는 것은 참치입니다.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참치를 많이 올린 참치덮밥이 매우 유명하며, 식욕을 돌게 할것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하마나스라인」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는 시모후로 온천이 있습니다. 시모후로 온천은 무로마치 시대(1338년~1573년)부터 사랑 받아 온 온천 마을입니다. 300엔으로 온천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니 다리 피로를 풀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재충전한 후에는 목적지인 무츠 시가지로 향합니다. 시내에 도착한 후에는 햄버그 스테이크에서 치즈가 흘러내리는 「앨런 드론 카레」나, 라드유로 튀긴 「해군 고로케」등 현지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