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개의 바다에 접한 아오모리현. 그 중의 츠가루 해협, 일본해, 무츠만을 둘러싸고 오쿠츠가루를 일주하는 다이나믹한 코스. 시모키타 반도와 멀리 홋카이도까지 바라보이는 츠가루 해협을 바라보며 닷피갑에서 짧은 휴식을 즐긴다. 코스 최대 험한 곳「조칸대」까지의 업 힐을 넘어서면 장엄한 경치를 보면서 급 커브의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그 후에 보이는 것은 일본해다. 주산호수를 지나서 나오는 「야마나미 라인」에서는 상쾌한 녹색 바람을 느끼면서 오솔길을 달리자. 바닷가에 다가오면 코발트 블루로 빛나는 무츠만이다. 정취 있는 마츠마에가도를 빠져 다카노사키를 지나면 드디어 목적지는 눈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