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쇼가와라시를 발착으로해서 츠가루 반도를 크게 일주하는 200km의 챌린지 코스. 우선 무츠만을 목표로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지는 아스나로 라인을 통과해서 산을 넘는다. 바닷가에 다가가면 현내 굴지의 경승지 「다카노사키」나 「닷피 미사키」를 들러보자. 코스 후반에 기다리고 있는 이 코스 최대의 업 힐을 올라 「초칸대(전망대)」에서의 절경은 볼만한다. 빨간 토리이가 늘어서는 「다카야마 이나리 신사 」에서 힘을 다시 얻으면, 골의 고쇼가와라시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상급자를 위한 코스이지만,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며칠에 걸쳐 한가롭게 돌아도 좋을 것이다.